[부산/강서] 명지 국제 신도시 감자탕 맛집 맛나 감자탕

안녕하세요? ej파파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감자탕도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체인점인 맛나감자탕은 전국에 체인점 수가 약 74개의 가맹점이 식당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뿐 아니라 국외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에도 맛나 감자탕 체인점을 개설했네요 
명지 국제 신도시에도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감자탕 맛집 맛나 감자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매장은 2층에 있으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좌측에 체인점 현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확산 때 설치한 것 같은 살균수를 뿌려 살균하는 장치가 매장 입구 앞에 있습니다. 
저기를 통과하면 살균수가 자동으로 나오고 문을 통해
매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우측에 어린이 놀이방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먼저 식사를 편하게 하시고
자녀분들 밥을 먹여도 되고
아님 먼저 자녀분들 밥을 먹이고 그리고 부모님들
식사를 편하고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 중간에는 반찬 셀프코너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이모님이 물을 주시는데 물도 알칼리수입니다. 
냄새가 전혀 안 나고 물맛이 좋았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살균통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음식을 홍보하는 액자도 걸려 있고 
대부분 홀로 되어 있는데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요즘 식당 가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게 편한 것 같습니다. 
매장 안에서는 서빙로봇이 서빙을 합니다. 이름은 감탕이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이벤트를 하고 있던데 생일이신 분은 
케이크을 카운터에 말씀하시도 드리면 감탕이가 케잌 배달을 해주네요
어린 친구들은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기본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배추김치도 맛있었지만 저는 깍두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감자탕(소)을 시켰는데 뼈가 6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2개씩 먹으면 딱입니다.   
예전에는 3명이서 감자탕(커플) 메뉴를 자주 먹었습니다. 
맛나 감자탕은 감자탕에 돼지 목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탕 안에는 당면,  향이 좋은 깻잎, 대파, 시래기, 감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래기는 길게 나오기 때문에 적당 하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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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조리되어 나온 감자탕을
한번 끓여주면 먹을 준비가 끝납니다. 
감자탕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있어서 라면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감자탕 뼈는 고기가 두툼해서 퍼글거리는 것보다
벼에 고기가 적당히 있어 뜯어먹기 좋은 뼈를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맛나 감자탕국제 신도시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목뼈, 팽이버섯, 당면, 감자, 시래기등 감자탕은 먹을 게 많아 좋습니다. 
맛나 감자탕국제 신도시점은 감자탕 재료도 전부 신선 합니다. 
장사가 잘되니 회전 율이 좋고 그만큼 새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감자탕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감자탕을 먹을 때 건더기와 고기를 먼저 먹고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라면 사리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같이 먹어 주면 최고~~~ 

감자탕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 먹어 주면 끝
김치가 볶음밥은 누가 어떻게 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식사 끝~~~~~!!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날씨도 조금 쌀쌀한데 직장동료, 가족, 친구, 연인 분들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감자탕 맛집 국제 신도시 맛나 감자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