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 과일이 싸고 맛있는 사상 엄궁 농산물 도매시장

안녕하세요? ej파파입니다. 

최근에 부산엄궁농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집에 과일이 떨어지고 없을 때  엄궁 농산물 시장을 가끔씩 가보곤 합니다. 

동내, 대형 마트 보다 가격도 싸고 , 품질도 좋아요 그리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도 많이 팔아서  제철 과일을 바로 사 먹을 수 있는 게 참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 하시고 쇼핑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차 후 동문으로 들어 갑니다. 

입구 앞에 성주꿀 참외 세일을 하고 있는데

상자당 약 20,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매실은  6월 말쯤에 수확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아서 7월에 먹으면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매실은 보통 매실 담금통에 담고 설탕을 넣어 숙성시켜서 매실 진액을 

타먹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소화 안되고 할 때 매실 진액을 물에 타먹습니다.

마는 제철이 10월~11월입니다. 마는 자양강장에 좋다고 합니다. 

마는 꿀과 우우에 같이 믹스 해서 마즙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토마토, 자두, 매실, 수박, 흑수박등도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흑당수박은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그냥 수박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귤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엄궁 농수산 도매 시장에서 제가 구매한 과일들입니다. 

귤, 체리, 자두, 복숭아를 싸게 샀습니다.

시장 안에는 신비 복숭아를 많이 팔았는데 저는 일반 복숭아를 좋아해서 한 바구니 샀습니다. 

사장님이 복숭아가 잘 익어서 무르다고 바구니 통째로 주셨습니다. 

자두, 체리 전부 잘 익어서 새콤 달콤해서 맛있습니다.

밀감 빼놓고는 이틀 만에 전부 먹었네요 

 

엄궁 농산물 시장은 제철 과일, 철이 지난 하우스 과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하셔서 시장 구경도 하시고

신선한 과일도 맛보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엄궁농산물 도매시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