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명지] 명지 맛집 추천! 한라횟집에서 즐기는 푸짐한 한상 푸짐한 한끼

안녕하세요! ej파파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횟집에 대한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회를 좋아하시고 횟집에서 같이 나오는 밑반찬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한라 횟집은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제공하는 식당 입니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 적합한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식사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맛집으로 저도 손님이 오시면 항상 이곳에서 대접을 하곤 합니다. 맛있는 회와 다양한 밑반찬을 즐길 수 있는 한라 횟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산 강서구 국제 신도시에 있는 회 맛집 한라 횟집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한라횟집 외관입니다. 입구에 의자가 있는 걸 봐서 웨이팅이 자주 있는 듯합니다.  가게에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한라횟집은 건물 옆에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전용주차장이 만차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가게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가계 입구에 들어 서면 우측에 주방이 있고 그 위쪽에는 큼지막한 메뉴판이 있습니다. 이미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계시네요 제가 방문할 때마다 이곳은 항상 손님들로 붐비는 것. 모든 테이블에는 일회용 비닐이 깔려 있어 식당의 바쁜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모듬회, 제철회, 구이류, 식사류로 되어 있습니다. 제철회는 싯가로 제공 됩니다. 저희는 대방어회를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대방어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여 주문 할수 없었습니다. 대방어는 제철회여서 몇번 먹어봐서 저희는 딸, 와이프, 저 이렇게 방문을 해서 평소 오면 주문 하는 모듬회 중(3인)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일본간장인 사시미 쇼유와 초장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쇼유에 고추냉이를 넣고 먹어야 회를 먹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기분이 좋은 이유는 술을 보관하는 냉장고 온도를 많이 낮춰서 그런지 맥주가 정말 시원합니다. 캘리와  진로로 소맥 한잔 했습니다. 이곳은 너무 바쁘셔서 술이 필요하시면 편하게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되고 다 먹고 계산할 때 사장님이 확인하시니 술 드실 거면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편합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상이 꽉 찼네요 ㅋㅋㅋ 그런데 아직 다 나온 게 아니랍니다. 더 나오는데 테이블에 놓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일단 나온 거부터 먹었습니다. 오늘은 과메기가 나왔네요 메인 메뉴인 과메기를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과메기 한 점을 초장에 찍어서  김, 미나리, 고추, 마늘 올려 먹었습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과메기의 냄새와 비린맛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못먹 거든요

그래서 다른 식당에서 과메기를 먹으려면 최소 3만 원 이상 줘야 먹을 수 있는데 한라횟집에서는 밑반찬으로  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 밑반찬은 제가 한라횟집에서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미더먹, 콩나물, 양파, 방아잎을 넣고 한 찜인데 제 입맛에는 정말 최고의 반찬입니다 한 접시 다 먹고 리필했습니다.  셀프코너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필요한 반찬은 사장님께 요청하면 친절하게 리필해 주시니 망설일 거 없이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게는 갯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칠게 같습니다 양념 넣고 매콤하게 볶은 음식인데 통째로 먹으니 바삭하고 자연 키토산을 통째로 먹는 기분입니다.  술안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톳 두무 무침입니다. 톳은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에 두부의 담백함이 더해 고소하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두부 김치는 막걸리 마실 때 좋은 안주인 것 같습니다. 김치 볶음에 두부 한점으로 막걸리 한 사발 할 수 있는 안주, 반찬입니다. 볶음 김치도 맛있습니다. 

해물전과 계란찜은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퀄리티가 높은 것 같습니다.  

해물전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징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풍미를 더해 줍니다. 

계란찜도 뚝배기 가득 부드럽고 고소해서 한입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간장세우, 돈가스, 동그랑땡까지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전부 술안주로 최고인 반찬들인 것 같습니다. 

회무침은 처음에는 제공되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옆 테이블을 살짝 보더니 사장님께 저희는 이건 안 주신 것 같아야라고 말씀 드려서 받아먹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눈치가 빨라야 하나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회에서 윤기가 흐르는데 정말 신선해 보입니다. 반찬을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 신선한 회가 눈앞에 있으니 또 들어갑니다.  광어 지느러미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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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함께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밥과 김이 나옵니다. 신선한 회를 밥 위에 올리고 김으로 감 싸면 맛있는 초밥이 됩니다. 그리고 양파와 회를 함께 먹는 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회의 맛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회는 초밥 만들어서 먹고, 양파에 싸서 먹고, 와사비장에 같이 먹고 나니 회가 어느새 회가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맛있게 즐기면서 먹으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죠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얼큰한 매운탕은 안 먹을 수 없습니다.  매운탕 가격은 5,000원인데 하나 주문 했습니다. 알밥도 먹으면 맛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패스했습니다. 

매운탕에는 방아잎과 산초가루가 들어가야 맛있는데 와이프가 싫어해서 주문할 때 전부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식성이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매운탕이 버너에서 끓여지는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말하면서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공깃밥 하나 시켜서 매운탕 국물이 스며들도록 말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와이프와 딸도 잘 먹었다고 하니 기분이 2배 3배 천배 더 좋아집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도 맛있지만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히 준비하신 것 같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부산 강서구에 오시면 한라횟집에 들르셔서 맛있는 제철회, 모듬회, 여러 가지 밑반찬을 맛있게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회하는 일 절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서구 명지 국제신도시 신선한 회와, 많은 밑반찬을 제공하는 한라횟집 리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제일!!